NPLI는 핵 및 원자력 정책 관련 지속가능한 한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당면 현안 문제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한미 핵정책을 이끌어 갈 미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2016년 한국에서 이뤄진 회의는 한국의 핵 및 원자력 연구 및 안전관련 시설의 견학을 통해 한국의 선진적 기술 수준을 미측 참석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한국과의 안정적 파트너십 추구에 요구되는 신뢰성을 증진함.
현재 미국 내 우드로 윌슨 센터, 범지구적 안보를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Global Security, PGS), 한미연구소(US-Korea Institue)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12월에는 국내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미국을 방문하여 맨즈필드 재단, Nuclear Threat Initiative, 우드로 윌슨 센터, PGS 등을 방문,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미간 핵정책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현안 문제에 관한 해법을 모색하였음.